김광석과 그의 음악을 기리며 조성된 거리입니다.
‘김광석 다시그리기 길(이하 김광석길)’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6-11 일대에 조성된 창작의 거리로 주말 평균 5,000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전국에서 방문하는 대구 대표 관광명소이다. 거리 조성 이전까지 이 일대는 사람이 극히 다니지 않는 슬럼화된 골목이었으나 방천시장 문전성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조성되었으며, 김광석이 대봉동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을 기초하여 만들어졌다.